찬양

8월 17일 예배

제목 사명 

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나도 따라가오
모든 물 과 피를 흘리신 그 길 을 나도 가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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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고 나는 괜찮소
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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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가겠소

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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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나는 사랑하겠소

세상을 구원할 십자가 나도 따라가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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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을 버리면서까지 나를 사랑한 당신

이 작은 나를 받아주오 나도 사랑하오